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HOW ME THE MONEY 시리즈 (문단 편집) ==== 1차 예선 - 무반주 랩 (시즌 1 ~) ==== 시즌 1부터 이어오는 전통의 1차 예선 방식. 말 그대로 무반주에 랩 [[아카펠라]]를 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프로듀서의 앞에서 랩의 기본기인 '''"[[비트]] 없이 랩 실력만으로 리듬과 그루브 형성이 가능한가?"'''를 입증해야 된다. 기본적으로는 진행측이 참가자들을 몇명씩 묶어서 조를 나눠놓고 각 조에 심사위원들이 투입되는, 참가자 입장에서는 100% 랜덤으로 자신을 심사하는 심사위원이 배정되는 방식이라 [[운빨좆망겜|운이 꽤나 필요하다.]][* 예시를 들자면, A한테 심사를 받는다면 탈락할 수도 있는 사람이 B한테 심사를 받으면 합격할 수도 있는 상황인 것이다.] 1차 예선이 없어졌다며 예고를 때렸던 시즌 7에서도 참가자가 자신이 원하는 심사위원을 찾아가 심사를 받는 방식으로 바뀌었을 뿐 기본적인 틀은 같았다. 여담으로 이 방식은 시즌 7 때 딱 한 번 사용되고, 이후 사용되고 있지 않은데,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창모]]가 심사 초반에 연속으로 합격을 줘버린 결과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창모 쪽으로 몰려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진행이 더뎌지자 창모 쪽은 일시적으로 심사가 중지됐다.] 현재 사용되는 방법은 체육관 비슷한 세트장에서 참가자들이 바둑판처럼 일정한 간격으로 서 있는 상태로 맨 앞줄 왼쪽부터 한 명씩 프로듀서에게 심사받는 방식이다. [[COVID-19]]로 인한 방역지침을 의식하고 있는 듯. 방송적인 측면에서는 출연한 프로듀서들의 심사 스타일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누구는 카리스마가 있고, 누구는 유머가 넘치고, 누구는 참가자들에게 피드백이 좋고, 대충 이런 식으로 심사위원들의 캐릭터를 나누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제일 악명 높은 것은 [[더 콰이엇]]의 3초 심사.[* 더 콰이엇 왈, "그 사람의 실력이나 그런 걸 판단하기까지는 5초 내로 충분히 가능하기에 그 정도만 들어도 많이 들어준 거라 생각해 더 듣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 더 콰이엇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심사위원들은 거의 십중팔구는 첫소절만 들어도 대충 감이 온다고 한다. 대부분은 발성이나 톤에서 실력이 드러나기 때문에 사실 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리스너들도 첫소절만 듣고도 파악이 가능하다.] 이렇다 보니 참가자의 시점에서는 자신의 랩을 보는 심사위원이 카리스마 넘치는 엄격한 스타일이면 컨디션이 위축되어 제대로 된 실력이 못 나오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며, 간혹 [[염따|소질이 부족한 프로듀서]]에 의해 어이없이 탈락한 참가자는 크나큰 마음의 상처를 입기도 한다.[* 다만 [[염따]]의 1차 예선의 경우 [[개코]]가 어느 정도는 [[악편]]이라 주장하기도 했댜. 실제로는 꽤나 성실하게 심사했다고.] 운동장에 도착한 수만 명 중 약 평균 100~130여명 정도만 합격이 가능하다.[* 물론 시즌5 때처럼 100명도 안 되는 인원이 합격할 수도 있다.] 본인이 이전에 만들었던 작업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유명세를 날렸거나, 심사를 보는 프로듀서와 상당히 친하고 그가 당신의 실력을 당당히 보증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여기서부터 합격하기 매우 쉽지 않다. 오늘 운동장에 온 다른 래퍼들을 엄청나게 압도할 만한 랩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올라갈 가능성이 열린다. [[파일:그의 손에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jpg]] > '''[[그의 손에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그리고 그의 손에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 해당 목걸이의 주인공은 [[정상수]]. 시즌 3 이후로 대중화가 되자, 해당 문구가 [[인터넷 밈]]으로도 쓰이고 있다. 인터넷에서 드립이 재밌으면, 해당 문구를 얹어주는 식.] >프로듀서: '''가져가세요!'''[* 원래 심사위원이 참가자에게 직접 목걸이를 건내는 방식이었으나 이것도 현재는 COVID-19로 인해 프로듀서가 합격 선언 시 참가자가 걸려있는 목걸이를 직접 가져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시즌 1과 시즌 2때는 합격자에게 스티커를 붙여줬으나, 3 이후로는 '''합격 목걸이'''를 걸어준다. 시즌 9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프로듀서가 참가자에게 목걸이를 직접 가져가라고 한다. 다만 일부는 직접 걸어주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합격 목걸이의 제작단가는 개당 15만원 정도 한다는 모양이다. 한번에 200개 정도 만든다고 하니까 여기에만 프로그램 제작비가 3천만원 가량 들어가는 셈. 이 사실을 안 프로듀서들 왈, '''"야 그걸 돈으로 주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